‘한반도’ 김정은, 눈물연기 호평 “역시 로맨스 퀸”

파이낸셜뉴스


김정은이 ‘한반도’에서 다시 한 번 로맨스 퀸의 면모를 보이며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14일 방송된 TV조선 창사특집 블록버스터 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에서는 김정은이 집단주의와 틀에 박힌 사고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회주의의 이단아로 시련을 겪을수록 더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는 림진재 역을 맡아 감정 변화에 따른 다양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림진재와 서명준(황정민 분)은 과거 연인 사이었지만 메탄하이드레이트기지에서는 각각 남북한의 과학자로 만나 핵심기술 공유 등의 문제로 갈등하며 사랑의 감정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들을 드러내며 눈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특히 광태(최재환 분)의 죽음으로 자책감을 느끼는 명준을 꽉 안고 위로해주는 장면에서는 폭풍 오열 눈물연기를 선보여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또한 앞으로도 아버지 림철우(박찬환 분)와의 만남 속에서 터져 나오는 아픔의 감정들을 눈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라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반도 관계자는 “김정은은 감정 몰입이 매우 좋은 배우라서 눈물 씬을 찍을 때마다 촬영장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감정이 격해져 폭풍 오열을 하는 장면 등에서는 울다가 탈진을 할 정도로 굉장히 열연을 펼치고 있으니 앞으로도 그녀의 눈물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정은의 눈물연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안방극장 로맨스 퀸 명성다운 연기력이다”, “눈물을 흘리는데도 어쩜 저렇게 예쁠 수 있지?”, “진재가 얼마나 슬프게 우는지 나까지 눈물 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반도’는 통일 논의가 가속화 되는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과 그 속에 피어나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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