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키스신, 박은빈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쑥스러운 듯’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17 11:51

수정 2012.02.17 11:51

유승호 키스신 (사진=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주연을 맡은 유승호와 박은빈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 3회 마지막에는 주인공 백호(유승호 분)와 이슬(박은빈 분)이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관람 중 사람들에게 치여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차례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지만 최근 진행된 촬영에는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촬영을 마친 후에도 쑥스러움을 웃음으로 넘기는 모습이다.

이에 ‘프로포즈 대작전’의 한 제작진은 “유승호와 박은빈이 키스 신 촬영을 앞두고 조금은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만큼 별다른 NG없이 단번에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포즈 대작전’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첫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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