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차도녀 빙의, 선글라스 끼고 도도한 브이 "완전 시크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18 14:05

수정 2012.02.18 14:05

설리 차도녀 빙의 (사진=설리 미투데이)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차도녀’ 포스를 뽐냈다.

지난 17일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싱가폴에서도 슈퍼쇼!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카페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여유로운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롭게 브이를 그리며 볼에 바람을 넣고 있는 모습에 설리는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차도녀’ 매력을 물씬 발산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시크해”, “점점 예뻐지네요”, “점점 성숙해지는 듯”, “조심히 다녀오세요”, “한 눈에 반하겠어”, “이런 스타일도 어울리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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