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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박주영, 아스날이 방출해야 될 선수"

파이낸셜뉴스


박주영(27, 아스날)이 영국 언론에서 뽑은 아스날에서 방출돼야 할 선수로 지목됐다.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토크 스포트’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아스날이 방출해야 될 선수 10명’이란 기사를 게재하며 박주영을 명단에 올렸다.

앞서 아스날은 지난 16일 AC밀란과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4 참패를 당했다. 그동안 반 페르시 등 몇몇의 주전에만 의지한다는 비난을 받아온 벵거 감독은 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그런 비난을 종식시켰으나 이날 패배로 다시 거센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덕분에 출전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한 박주영까지 언론의 비난을 받게 됐다. 토크 스포트는 “아스날이 박주영을 뛸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면 도대체 왜 영입한 것인가?”라며 아스날에 필요 없는 선수라고 비꼬았다.

한편 이 매체는 샤막, 주루, 월콧, 로시츠키, 아르샤빈, 디아비, 스킬라치, 베나윤 등도 박주영과 함께 10인의 명단에 포함시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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