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데뷔골' 구자철, 평점 3점...팀내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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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린 구자철이 평점 3점을 얻어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18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후반 5분 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날려 데뷔골을 터뜨렸다.
전반 25분 레버쿠젠의 스테판 키슬링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후반을 맞은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5분 구자철이 사샤 묄더스가 아크 정면에서 뒤로 흘려준 공을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후반 15분 레버쿠젠의 카스트로에게 역전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19분 키슬링, 후반 25분 안드레 슈얼레에게 잇달아 골을 허용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국 1-4 완패를 당했고, 10패째(3승9무, 승점18)를 안으며 17위로 여전히 강등권에 머물렀다.
경기가 끝난 후 독일의 '빌트'는 데뷔골을 떠뜨린 구자철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3점(1점 최고평점-6점 최저평점)을 부여했고, 나머지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들에게는 4점에서 5점의 저조한 점수를 매겼다.
한편 선제골과 추가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의 키슬링과 역전골의 주인공 카스트로가 평점 1점으로 이날 최고의 평점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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