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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 정보 인터넷으로 쉽게 보세요"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화학물질안전관리정보시스템(KISChem)을 구축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KISChem은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화학물질안전관리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 9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 2년여에 걸친 개편 작업 끝에 지난 1일 일반에게 정식 오픈했다.

 KISChem은 국내 최대 규모로 6770종에 이르는 방대한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독물, 사고대비 물질, 위험물, 독성가스, 로테르담 협약물질 등 관련 법률 및 국제협약에서 지정하고 있는 대부분의 관리물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물질에 대해 일반적인 물질특성 정보부터 사고위험성, 독성, 노출기준, 응급의료, 취급, 화재대응, 운송 방법 등 총 260여 항목의 화학물질 정보를 담고 있다.

 일반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관련된 정보와는 별도 섹션으로 4517종의 화학물질 해양대응정보 DB를 구축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해상 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했다.

 KISChem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없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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