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지역 최대규모 모바일 숍 신규 오픈
【 대구=김장욱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최근 대구지역 백화점 내 최대 규모로 모바일 숍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하 2층 가전매장에 문을 연 모바일 숍은 애플, 삼성, LG 등 모바일 제품 및 테블릿 PC, 카메라, 이어폰 등 각종 액세서리까지 취급, 젊은 층의 IT(정보기술) 문화 체험 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점 오영진 가전 파트리더는 "백화점 내 영업면적만 230여㎡(70여평)로 대구지역 최대 규모"라며 "최근 젊은 층의 최고 관심사와 트렌드인 IT기기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MD(상품기획자)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제품의 설명만 듣는 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제품의 직접적인 체험이 가능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영플라자 대구점도 애플 제품만을 취급하는 '애플 네튠'이 입점해 있다.
지난 2008년 12월 처음으로 입점한 이후 계속적인 성장을 해왔는데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A/S센터가 최근 오픈, 찾는 고객은 더욱 늘어났다.
A/S센터 입점으로 지난해 10월 영업면적 141.9㎡(43평)에서 198㎡(60평)으로 확장했고, 매출도 월평균 1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 영플라자 대구점 탁용재 파트리더는 "최근 매장이 확장되면서 매출도 증가했지만, 이로 인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모바일 숍 매장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