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2008년이후 증권사 제재 100회 넘어

김기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근 3년간 삼성증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임직원 문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6월 말까지 '금융감독원 증권사제재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임직원 문책, 과징금, 과태료부과, 기관경고 등 전체 증권사들의 제재횟수는 112회, 제재인원은 281명이 받아 월 평균 3.7회(임직원 10명)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증권은 이 기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체의 22% 수준인 62명의 임직원들이 제재을 받아, 다른 중소형 증권사들의 수십 배가 넘는 증권사 중 단연 최다의 임직원 문책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동양, 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의 문책건수가 가장 많았다.

[email protected]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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