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화장품업계 에센스 등 화이트닝 제품 쏟아져
화장품업계의 봄 마케팅 '신호탄'은 미백제품이 쏜다. 봄이면 자외선지수가 높아져 화이트닝 제품이 인기를 얻기 때문이다.
20일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업체들이 화이트닝 제품에 가장 주력하는 시기는 3∼6월"이라며 "봄 시즌을 앞두고 판촉전을 펼치거나 신제품 출시를 앞당기는 등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미백 에센스 '비욘드 자연빛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 함유된 유기농 미백 기능성 인증 천연성분은 피부 멜라닌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SK-II도 지난 1일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EX'와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콘센트레이트' 등 화이트닝 신제품을 내놨다. 특히 SK-II는 화이트닝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구성의 화이트닝 세트를 전국 백화점 내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한국 시세이도는 최근 화이트닝 세럼 '화이트 루센트 인텐시브 스팟 타겟팅 세럼 플러스'를 선보였다. 독자개발한 '멜라노 센서 시스템 플러스'가 멜라닌 및 문제성 잡티를 집중관리해 사용 10일 만에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봄을 겨냥한 화이트닝 제품 출시는 브랜드숍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스킨푸드는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이트닝 라인 '백금 포도셀 화이트 라인'을 선보였다. 포도셀추출물과 백금, 솔비나무추출물 등이 함유된 이 라인은 에센스 2종과 크림, 슬리핑 마스크, 마스크 시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더샘 역시 차가버섯과 흰목이버섯 발효 추출물이 함유된 화이트닝 제품으로 구성된 '차가발효 화이트 리포좀 라인'을 오는 28일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성초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