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열두남자’ 고준희, 나쁜남자에 니킥 응징 ‘의리녀 등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22 18:24

수정 2012.02.22 18:24

(사진=CJ E&M)

고준희가 니킥으로 나쁜 남자 응징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열두남자’에서 고준희는 절친 윤진서를 울린 김다현에게 시원하게 니킥을 날릴 예정이다.

앞서 미루(윤진서 분)는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에로틱칼럼’을 완성하라는 편집장의 미션을받고 절친 고준희의 연결로,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된 물병자리 조현우(김다현 분)과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어긋난 사연으로 탄야(고준희 분)가 직접 나서 조현우에 니킥으로 응징하며 다시 한 번 여성시청자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일년에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가 열두별자리 남자와의 연애칼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한편 고준희의 거침없는 니킥은 22일 오후 11시 tvN ‘일년에열두남자’ 3화에서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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