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호매실지구 내 A-6과 B-1, B-4블록 등에서 중소형 공공분양 2160가구를 올해 공급할 예정이다.
호매실지구는 호매실동 일원 약 3116㎡ 규모의 수원시내 마지막 신도시급 개발지구로 지난 2009년 보금자리지구로 전환되면서 임대주택 비율 축소와 분양가 인하 기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호매실지구는 서측의 칠보산과 지구 내부의 금곡천, 호매실천 등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지구 내 녹지율이 28%에 달하는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도 양호하다. 직선거리로 수원역이 3.3㎞, 수원시청이 5.8㎞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를 관통하는 과천~봉담 고속화도로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지구 내에 들어서는 다양한 쇼핑시설과 사업지구 인근에 위치하는 대형 마트, 백화점 등으로 생활이 편리하다. 사업지구 인근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와 수원여자대학 등이 위치하고 지구 내에 초등학교 4개교, 중·고등학교 각 3개교가 순차적으로 개교(존치 중학교 2개교 포함)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호매실지구 내에서 공급한 10년 공공임대주택과 단지내 상가 모두 성황리에 공급이 끝났다"면서 "호매실지구에 대한 높은 관심은 저렴한 분양가격과 입지적인 장점 외에 지구 자체의 발전 가능성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LH가 조성 중인 수원 호매실지구가 서수원의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를 것"이라면서 "호매실지구는 권선구 행정타운과 연계되고 자연 속에 숨쉬는 친수생태 전원도시"라고 덧붙였다. 1600-1004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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