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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퍼디난드 트위터 캡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중앙수비수 리오 퍼디난드(33)가 SNS를 통해 박지성의 생일을 축하했다.
퍼디난드는 26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의 사진이 프린팅 되어 있는 케이크에 “Happy Birthday Ji-Sung‘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박지성 생일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퍼디난드는 “클럽에서 박지성을 위해 만든 작은 케이크! 그의 나이는 31살이지만....폐는 20살 같다”라고 소개글을 덧붙였다.
박지성의 출생일은 1981년 2월 25일이다. 하지만 박지성은 음력생일을 치르기 때문에 3월 17일이 공식적인 생일이지만 해외에서는 음력생일에 대한 의미가 없기 때문에 양력 생일을 챙겨 준 것.
한편 박지성은 26일 오후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리그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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