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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코뼈 골절, LA 레이커스 ‘비상사태’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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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33, LA레이커스)가 코뼈 골절로 미네소타전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지난 27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언트의 코가 부러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브라이언트는 지난 27일 ‘2011-2012 NBA 올스타전’에서 마이클 조던이 보유한 올스타전 최다 득점(262점)을 넘어섰지만 후반전에 이르러 드웨인 웨이드(30, 마이애미 히트)의 파울 상황에서 코를 부딪치는 불상사를 맞이했다.

브라이언트는 간단한 응급처치 후 코트로 복귀했지만 CT 촬영 결과 코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LA에 위치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브라이언트는 오는 3월1일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며 현재 서부지구 5위를 달리고 있지만 8위 포틀랜드와의 승차가 고작 2경기에 불과할 만큼 매경기 혈전을 벌이고 있는 LA 레이커스로서도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한편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28.4점을 기록,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13번째 올스타전에서는 27점을 추가하며 통산 올스타전 271점으로 이 부분 선두로 뛰어올라 NBA역사를 새로 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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