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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유아 놀이교육 사이트 ‘키즈타임’ 아역배우 오디션

이대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29 13:46

수정 2014.11.06 18:52

국내 유일 유아 놀이교육 사이트 ‘키즈타임’ 아역배우 오디션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2대 짜잔형 최동균과 함께 출연


키즈타임 2기 아역배우는 누가 될까. 올 초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관심을 모았던 국내 유일의 유아 놀이교육 사이트 ‘키즈타임’이 놀이 콘텐츠 영상에 출연할 2기 아역배우를 모집한다.


키즈타임은 29일 온라인 놀이교육 콘텐츠 영상에 출연할 2기 아역배우를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키즈타임은 ‘놀이가 최고의 교육입니다’라는 주제를 통해 그간 다양한 교육적 놀이방법을 소개해 왔다. 제작된 영상은 온라인과 연계학습, 인터넷 웹진 등을 통해 전달된다.


이번 2기 아역배우에 선발된 어린이는 ‘EBS 방귀대장 뿡뿡이’에서 2대 짜잔형으로 활약한 방송인 최동균과 함께 ‘오홍 가족’의 아들과 딸 역할로 출연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2006년~2009년 사이에 태어난 4~7세 어린이로 남아와 여아를 각각 선발한다.
오는 3월 11일(일)까지 키즈타임 홈페이지(www.kiztime.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kiztime@etoday.co.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어린이는 오는 3월 18일(일) 카메라 테스트를 포함한 현장 오디션을 진행한다.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발대회는 1기에 이어 오홍 아빠로 출연하는 방송인 최동균과 유아 놀이교육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다양한 표현력과 아역배우로서의 재능을 지닌 많은 어린이들의 지원이 예상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21일(수)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키즈타임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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