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 중국서 브랜드 대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1 10:34

수정 2012.03.01 10:34

대한항공 정병섭 중국지역본부 여객팀장(왼쪽)이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트래블 앤 레저 투어리즘 어워즈 2011' 시상식에서 항공사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정병섭 중국지역본부 여객팀장(왼쪽)이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트래블 앤 레저 투어리즘 어워즈 2011' 시상식에서 항공사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이 중국 현지에서 항공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 인정받으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트래블 앤 레저 투어리즘 어워즈 2011' 시상식에서 항공사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2010년 항공사 브랜드 부문 대상, 2011년 친환경 항공사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트래블 앤 레저'는 2001년 창간된 중국 여행·라이프스타일 월간지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부문별 대상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항공사와 여행, 자동차, 은행, 골프, 코스메틱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독자 및 이용객들의 의견과 업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을 선정했다.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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