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열두남자' 줄리엔강 못된눈, 윤진서와 수중키스까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1 13:01

수정 2012.03.01 13:01

(사진=tvN)

윤진서와 줄리엔강이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수중 키스신을 선보이며 동시에 줄리엔강의 못된눈까지 포착됐다.

1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열두남자’ 6화에는 윤진서와 줄리엔강의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의 법칙을 따르는 짐승남’ 연애성향을 지닌 양자리 알렉스(줄리엔강 분)의 적극적인 애정표현과 바람둥이라는 소문에 두려움을 느낀 미루(윤진서분)가 거리를 두자, 알렉스가 자신이 근무하는 헬스장 실내수영장에서 깜짝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수영장에서 함께 뒤엉킨 채 수영을 하면서 윤진서를 번쩍 들어 올리는 등 장난을 치는 모습부터, 조심스럽게 키스를 나눈 뒤 점차 진한키스를 나누는 '3단 키스신' 장면이 여심을 뒤흔든다고.

또한 이날 줄리엔강은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윤진서의 몸매를 주시하는 이른바 '못된눈'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황준혁 프로듀서는 “‘수영장키스신’은 많은 여성분들이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키스신이 아닐까 생각된다”며“윤진서 씨와 줄리엔강 씨 열연덕분에 지금까지 선보인 수영장 키스신 중 가장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수영장 키스신을 비롯해, 윤진서와 ‘짐승남양자리’ 줄리엔강이 펼치는 로맨스의 최후는 1일 오후 11시 ‘일년에열두남자’ 6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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