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고백 “가수 및 배우 등 연예인에 대시 받은 적 있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1 13:02

수정 2012.03.01 13:02

(사진=DB)

다비치 강민경이 가수 및 배우 등 여러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는 다비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민경은 “허각과 개인적인 만남 즉 교제할 생각이 있냐”는 DJ 홍진경의 물음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싫다”고 답한 것.

이어 강민경은 “하지만 허각은 매우 매력적인 남자다”고 덧붙이며 가수 및 배우 등 여러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 밖에 다비치의 또 다른 멤버 이해리는 “요즘 김수현앓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 눈길을 끌었고 이에 홍진경은 “김수현의 얼굴엔 드라마가 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달 7일 싱글곡 ‘생각날꺼야’를 발표, 탄탄한 가창력으로 승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언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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