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호텔단신] 인터컨티넨탈 서울 ‘화이트데이 디너’ 外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1 17:30

수정 2012.03.01 17:30

■인터컨티넨탈 서울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 디너 예약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저녁 식사와 함께 커플 사진이 들어간 하트사탕 액자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02)3430-8630

■그랜드 힐튼 서울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은 이달 말까지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을 펼친다.
초콜릿 브라우니,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초콜릿 퍼지 등 약 10가지 종류의 환상적인 디저트 코너가 고객을 찾아간다. 점심은 5만5000원, 저녁 6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02)2287-8271

■밀레니엄 서울 힐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 식당 시즌즈는 잘 알려진 구어메 서클을 개최한다.
구어메 서클은 스위스 다보스 포럼 당시 세계 정상급 VVIP들에게 한국 음식을 선보이는 등 국내 최초로 프랑스 농업훈장을 수상한 박효남 총주방장이 이끄는 조리팀이 제철 재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 봄동 야채와 바닷가재 전채, 횡성한우 등이 시즌즈 베테랑 조리사들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다.
비용은 17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17-3060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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