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 디너 예약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저녁 식사와 함께 커플 사진이 들어간 하트사탕 액자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02)3430-8630
■그랜드 힐튼 서울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은 이달 말까지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을 펼친다. 초콜릿 브라우니,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초콜릿 퍼지 등 약 10가지 종류의 환상적인 디저트 코너가 고객을 찾아간다. 점심은 5만5000원, 저녁 6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02)2287-8271
■밀레니엄 서울 힐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 식당 시즌즈는 잘 알려진 구어메 서클을 개최한다. 구어메 서클은 스위스 다보스 포럼 당시 세계 정상급 VVIP들에게 한국 음식을 선보이는 등 국내 최초로 프랑스 농업훈장을 수상한 박효남 총주방장이 이끄는 조리팀이 제철 재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 봄동 야채와 바닷가재 전채, 횡성한우 등이 시즌즈 베테랑 조리사들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다. 비용은 17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17-3060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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