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공주 회임, 입궁했으나 눈물 흘리는 모습에 ‘궁금증↑’

민화공주 회임 (사진=해당영상 캡쳐)

민화공주가 회임의 성공한다.

1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8회 예고편에는 오랜 시간 끝에 회임한 민화공주(남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화공주는 회임한 후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입궁을 한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허염(송재희 분)에게 말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훤은 8년 전 세자빈의 죽음에 민화공주가 연류됐다는 사실을 알게 돼 대왕대비(김영애 분)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민화공주가 회임해 훤과의 엇갈린 운명을 보여줄 '해품달'은 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관련기사
▶ 황찬성 박재범, “2PM 탈퇴 후 한 번도 만난 적 없어”
▶ ‘보통의 연애’ 연유진, 유다인에게 “우리 내일도 만날래요?”
▶ 해품달 매너손, 포졸 주먹 쥔 채 한가인 팔짱 “매너손 릴레이”
▶ 안혜경 눈물, “뇌졸중으로 어머니가 아기가 됐다” 고백
▶ 불만제로, 화이트데이 앞두고 ‘3년된 사탕 재활용’ 공장 되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