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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의 위대함, 정교한 묘사에 깜짝 “작품이 따로없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1 22:23

수정 2012.03.01 22:23

‘종이 한 장의 위대함’이라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 한 장의 위대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럽의 성문과 고성부터 그리스도상, 벌새 등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마치 예술 작품인 듯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는 모두 종이 한 장만 이용해 만든 작품이라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입체적인 모양과 정교한 묘사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만든거지?”, “나도 배우고싶다”, “엄청 섬세하지 않으면 못 만들 것 같아”, “아이디어 짱인듯”, “손재주가 있어야 할 듯”, “작품이 따로 없네”, “대단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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