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다우기술 목표주가 2만원으로 상향"(한국투자증권)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2 09:22

수정 2012.03.02 09:22

한국투자증권이 2일 다우기술의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기존 목표주가는 1만4100원이었다.

목표주가 상향조정 근거는 자회사인 키움증권의 주가가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을 들었다.


이와함께 장부가치 23억원으로 평가했던 사람인HR이 신규상장 하면서 현재 주가 기준으로 자산가치를 재 평가한 것도 근거로 제시했다.

이전 사람인HR의 자산가치는 23억원이었지만 상장 후 583억원으로 변경했다.


또 다우기술이 분기별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하는 등 실적이 호조세인 것도 목표주가 상향 이유 중 하나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