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군복 4종 세트 공개, 마성의 밀리터리룩 ‘시선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2 09:51

수정 2012.03.02 09:51

이승기 군복(사진=김종학프로덕션)

이승기의 군복 4종 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능청스럽고 뺀질대는 천방지축 남한 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이승기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기는 군복을 입고 경례하고 있는 모습과 전투복을 입고 훈련받고 있는 모습, 내추럴한 활동복을 입고 내부반에 있는 모습 등 극중 이재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승기는 훤칠한 키와 다부지고 탄탄한 몸매로 군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특유의 밝고 순수한 미소를 얼굴 가득 머금은 채 남자다우면서도 마력 넘치는 밀리터리 아이콘의 면모를 유감없이 표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더킹 투하츠’의 제작사 측은 “이승기가 능청스러우면서도 표현하는 데 거침없는 남한 왕자 이재하 역에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변신할 이승기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 분)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가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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