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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마우스 출시 '프나틱 에디션 라인업' 완성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2 10:38

수정 2012.03.02 10:38

스틸시리즈는 오랫 동안 협찬한 세계 e스포츠 명문팀 프나틱과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마우스를 출시하고 프나틱팀의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시틸시리즈는 이번에 '센세이 프나틱 에디션' 마우스를 출시해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스틸시리즈 QCK 프나틱 에디션' 마우스패드 및 지난해말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으로 출시한 '스틸시리즈7H 프나틱 에디션' 헤드셋과 마우스패드, 헤드셋, 마우스로 이어지는 '프나틱 스페셜 에디션' 제품군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웨덴에 기반을 둔 프나틱은 카운터 스트라이트로 세계 e스포츠를 재패한 명문팀이며, 리그오브레전드, 퀘이크라이브, 헤일로, 콜오브듀티, 스타크래프트2 등으로 종목을 늘리고 있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이다.


프나틱버전의 풀세트 출시를 기념해 '스틸시리즈 센세이 프나틱 에디션' 마우스는 13만9000원에 판매하고 헤드셋과 마우스패드는 각각 24만원, 3만3000원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스틸시리즈 '센세이 프나틱 에디션' 마우스
스틸시리즈 '센세이 프나틱 에디션'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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