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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역에서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2년간의 공익근무요원을 마치고 소집해제 했다.
이날 이민우의 소집해제에는 국내외 취재진들과 국내 팬 15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그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오는 5일에 신화 컴백 기자회견을 가져 6명 모두 최초로 공식석상에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 최초로 전세계 200여 개국에 기자회견 생중계가 예정돼 있어 신화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화는 3월 중으로 10집 앨범을 발매 한 이후, 데뷔 14주년이 되는 3월 24일과 25일에 걸쳐 컴백콘서트를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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