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2010년 2월부터 서울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오던 이민우는 3월 2일 오전 소집해제 인터뷰를 가지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민우는 "지금 굉장히 어색하기도 하지만 2년 동안 기다려주시고 현장에 와주신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신화가) 장수해온 그룹인 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보여드리겠다"라며 군복무를 마친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민우가 속해있는 그룹 신화는 오는 5일 컴백 기자회견으로 6명의 멤버 모두 공식 석상에 함께 모이게 된다. 또한 3월중으로 10집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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