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짝사랑 고백, 상대는 초등학생 짝꿍! 별명은 '황비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2 14:51

수정 2012.03.02 14:51

구혜선 짝사랑 (사진=구혜선 트위터)

구혜선이 학창시절 짝사랑과 별명을 공개했다.

2일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육학년 때요. 짝꿍이 제 이마를 보고 황비홍이라고 놀렸고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쭉 저는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그 짝꿍이를 좋아했거든요. 그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이 편안해 보이는 포즈를 취한 채 넓은 이마를 드러낸 모습으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구혜선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마 예쁜데”, “앞머리 있으나 없으나 여신”, “그 친구도 좋아했으려나?”, “이마 드러낸 것도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성질급하고 고집 세지만 매사 긍정적인 한다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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