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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tvN ‘오페라스타 2012’ 4차 경연 생방송 무대가 열렸다.
이날 생방송에는 아나운서 신영일과 배우 엄지원의 진행으로 지난주 탈락한 다나를 제외한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박지헌(V.O.S의 전 멤버)이 출연하여 환상적인 오페라 아리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tvN ‘오페라스타 2012’는 지난 2월 10일 첫 생방송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주희(에이트), 더원, 다나가 탈락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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