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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결혼 소감을 남겼다.
3일 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디어 혼자 걸어가던 길에 믿고 의지할 친구가 생기는 날이에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랑스럽게 살아갈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오후 5시에 열리는 결혼식에 앞서 짧은 글로 예비 신부의 행복한 마음을 전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러게요. 결혼이랑 평생 친구를 만드는 거지요”, “정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누구보다도 잘 사실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등의 축하 글을 남겼다.
한편 현영은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7박 9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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