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3.6%로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호평 봇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3 11:15

수정 2012.03.03 11:15

(사진출처=CJ E&M)

‘엠넷 보이스 코리아’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가 평균 시청률 3.615%(TNms 제공 / 케이블유가구)로 동시간대 케이블TV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회 방송은 시청률 0.913%(TNms 제공 / 케이블유가구), 2회 방송은 2.402%(TNms 제공 / 케이블유가구), 3회 방송은 시청률 2.592%(TNms 제공 / 케이블유가구)를 넘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룸 I-STORY의 보컬 출신 참가자 노영호가 코치를 선택하는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으며 방송 직후 인터넷을 도배하며 네티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엠보코’는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돼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배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해 방영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특히 단순히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 코치 중심의 재미 위주가 아닌 참가자들과 참가자들의 노래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9일 방송되는‘엠보코’부터는 팀원끼리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되는 배틀 라운드를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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