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문차일드 객원멤버로 활동했었다” 깜짝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3 11:38

수정 2012.03.03 11:38

지현우 문차일드 (사진=해당 영상 캡쳐)

지현우가 문차일드 객원 멤버로 활동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지현우는 기타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기타를 잘 치는 연기자로 알려져있지만 과거 문차일드의 객원 멤버였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문차일드는 현재 MC THE MAX(엠씨 더 맥스)의 원년멤버 그룹으로 지현우는 ‘더넛츠’를 통해 밴드로도 활동하며 연기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재능을 보였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차일드 활동했던 건 몰랐네”, “기타 신동”, “아 현우”, “어제 춤추는거보고 진짜 깜짝 놀랐음. 그런 것도 할 줄 알다니”, “기타 정말 잘 치는 것 같아”, “정말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능숙한 기타연주와 여성 댄서들과의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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