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돌발행동, 꽃미남 김용재 아나운서에게 키스 시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3 15:20

수정 2012.03.03 15:20

(사진출처=OBS)

홍석천이 녹화 도중 김용재 아나운서에게 사심 가득한 스킨십을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OBS ‘하바나’에 출연중인 홍석천이 MC 선발대회에 참가한 OBS 꽃미남 김용재 아나운서에게 돌발 키스를 시도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는 MC선발대회로 진행됐으며 두 명씩 철봉에 올라 발로 싸우는 게임으로 MC를 선발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이때 자신의 팀 멘티 김용재 아나운서가 철봉에서 떨어지며 가쁜 숨을 내쉬자 멘토인 홍석천은 “이럴 땐 인공호흡이 필요하다”며 재빠르게 나타나 김용재 아나운서의 얼굴을 붙잡고 인공호흡을 가장한 키스를 시도했다.


이에 깜짝 놀란 김용재 아나운서는 “갑자기 다 나은 것 같다”며 상황을 유쾌하게 모면했다고 전해졌다.

무엇보다 재빠르게 달려나온 홍석천을 보며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그의 날쌘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심 넘치는 홍석천의 스킨십 시도는 오는 3일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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