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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뉴시리즈9', 명품 '발렉스트라'와 공동마케팅

권해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4 11:00

수정 2012.03.03 18:48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발렉스트라의 국내 매장 네 곳에 '뉴 시리즈9' 노트북과 함께 발렉스트라 전용가방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안에 있는 발렉스트라 매장에서 뉴 시리즈9과 가방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발렉스트라의 국내 매장 네 곳에 '뉴 시리즈9' 노트북과 함께 발렉스트라 전용가방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안에 있는 발렉스트라 매장에서 뉴 시리즈9과 가방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급형 노트북 '뉴 시리즈9'을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발렉스트라'의 국내 매장 네 곳에 발렉스트라 전용 가방과 함께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발렉스트라는 지난 1937년 탄생한 이탈리아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다.
장인정신이 깃든 디자인과 세밀한 수공작업으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뉴 시리즈9 전용 가방을 만들기 위해 제품 개발단계부터 발렉스트라와 협력해왔다. 이 가방은 지난 달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미국 '소비가전전시회(CES)'에서 선을 보여 뉴 시리즈9과 함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발렉스트라는 제품 크기 및 액세서리와 잘 어울리게 전용 가방을 만들었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두 가지가 있다.

삼성전자는 뉴 시리즈9과 발렉스트라 전용가방을 서울 롯데 애비뉴엘, 신라 호텔 아케이드, 신세계 백화점 강남, 대구 대백 프라자 등 네 곳의 발렉스트라 매장에 전시한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송성원 PC전략마케팅팀장(전무)은 "명품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뉴 시리즈9의 콘셉트에 맞춰 전자 업계에서 처음 명품 가죽브랜드와 공동마케팅을 펼친다"고 말했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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