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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41점 폭격’ 도로공사, GS칼텍스에 3-2 극적승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3 19:05

수정 2012.03.03 19:05


도로공사가 이바나의 맹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도로공사는 3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GS칼텍스에 3-2(25-21, 15-25, 25-20, 20-25, 15-12)로 승리를 거뒀다.

이바나는 무려 41점을 성공시키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임효숙 역시 11점을 기록하며 그 뒤를 받쳤다. GS칼텍스는 김민지가 블로킹 6개를 포함해 2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승점 2점을 확보, 3위 현대건설에 2점 차로 앞서나갔다. 반면 GS칼텍스는 경기에 패하면서 승점 1점만을 확보하며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1세트는 이바나의 오픈 공격과 임효숙의 속공이 잇달아 성공된 도로공사가 가져갔다. 그러나 GS칼텍스 역시 한송이-김민지의 오픈 공격으로 곧바로 세트 스코어 1-1 원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한 세트씩을 더 주고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쳐나갔다.
그러나 마지막 5세트에서 이바나의 원맨쇼가 펼쳐지며 도로공사가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5세트 초반 도로공사는 이바나의 연속 오픈 공격을 통해 6-3까지 앞서나갔다.
이후 김민지의 오픈 공격에 잠시 역전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승부처마다 이바나의 공격이 GS칼텍스 진영에 내리꽂히며 결국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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