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일반인 시절, ‘수수한 민낯-뚜렷한 이목구비’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4 08:25

수정 2012.03.04 08:25

남보라 일반인 시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남보라의 일반인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보라, 4년 전 인간극장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캡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남보라가 출연한 ‘인간극장’ 일부분을 캡쳐한 것으로 13남매의 맏이답게 든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생을 안고 있는 남보라는 "처음 아기 기저귀 갈아본게 유치원 때인가? 그래서 무작정 엄마 옆에서 보고 따라했는데"라고 말하며 철이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지금과 변함없는 이목구비와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낯도 이쁘네”, “지금과 별반 다를게 없다.
진짜 자연 미인이네”, “동생들 관리하는 것도 힘들텐데 얼굴에 찡그림 하나 없다니”, “철 없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철이 많이 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로 출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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