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조’ 이광국 감독, 이다윗과 시네마톡 개최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4 20:36

수정 2012.03.04 20:36

(사진출처=보리픽쳐스)

‘로맨스 조’가 개봉을 앞두고 CGV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오는 6일 영화 ‘로맨스 조’는 CGV대학로에서 이광국 감독, 이다윗, 김영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CGV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김영진 평론가, 이광국 감독, 이다윗과 영화에 대해 유쾌하고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영화 ‘로맨스 조’는 5년간 홍상수 감독의 조감독으로 일해 온 이광국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씨네21 신인감독 발굴 프로젝트’ 당선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 올 초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되며 관객과 평단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로맨스 조’는 다방 레지가 스타 감독에게 들려주는 로맨스 조의 이야기에서 시작,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어지는 영화로 시사 이후 관객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012년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로 떠오른 ‘로맨스 조’는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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