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올 2월 미국 리테일 판매는 15.8% 증가한 114만6000대로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 이에따라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점유율은 8.4%로 전년 동월(7.7%)에 비해 상승했다.
다만 김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판매실적이 견조하긴 하지만 일본업체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상승세로 글로벌 경쟁심화가 불가피한 점이 변수"라고 밝혔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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