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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12년, 부진을 털고 빙그레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5 09:19

수정 2012.03.05 09:19

현대증권 유진 애널리스트는 5일 빙그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70,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1년 빙과 매출 부진과 원유가 부담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012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 증가해 양호한 실적 회복 모멘텀이 기대된다. 동사는 현재 2012년 예상 PER 8.9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2012년 어닝모멘텀 감안 시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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