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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하반기 바이어 의류 수요 살아날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5 09:21

수정 2012.03.05 09:21

현대증권 최민주 애널리스트는 5일 영원무역에 대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24%, 399% 성장했다"면서 " 4분기 견조한 실적은 동사의 계절성 감소와 비주력 아이템인 니트의류 생산의 경쟁력 확보를 시사해 의미있는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 예상, 유럽경기 둔화와 중저가 바이어의 재고 증가로 선주문이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주문 증가로 2012년 매출액, EPS는 각각 12%, 18% 성장을 전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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