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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토이) |
그룹 레드에플이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한 신곡 'SADNESS'를 공개한다.
5일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토리는 레드애플이 오는 9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던락댄스 장르의 디지털 싱글 'SADNES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5년 연속 저작권료 수입 1위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은 레드애플은 'SADNESS'를 통해 그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영수와 함께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애프터스쿨 '뱅',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등 을 만든 작곡가 김태현이 함께 호흡을 맞춘 'SADNESS'는 강한 중독성을 가져오는 멜로디와 보컬 한별, 규민 의 성숙한 음색을 표현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더불어 티아라 'cry cry'와 이기찬 '미인' 을 작사해 '언어의 마술사'라는 애칭을 가진 안영민의 가사가 더해져 조영수 사단의 작곡, 편곡, 작사 작업으로 앨범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는 "조영수 씨와 레드애플이 모던락댄스 장르로 호흡을 맞췄다"며 "9일 음원공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공개로 'Time is up'의 활동을 이어갈 것"라고 전했다.
한편 레드애플은 음원공개와 함께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새로운 싱글앨범 무대를 펼치며 각종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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