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변성현 감독 '시도해 보지 않은 소재를 사용했어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5 13:42

수정 2012.03.05 13:42


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청춘 그루브' 언론, 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변성현 감독을 비롯한 배우 봉태규, 이영훈, 곽지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실제 언더 힙합퍼 출신인 변성현 감독이 만든 이번 영화는 국내 최초 언더그라운드 힙합이라는 소재로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힙합 음악을 담아냈다.

영화 '청춘 그루브'는 리더 창대(봉태규 분), MC 민수(이영훈 분), 보컬 아라(곽지민 분)로 이뤄진 ‘램페이지스’가 MC 민수의 배신으로 인해 팀이 해체 된 후 3년 만에 재회 하면서 생기는 우정과 사랑,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청춘 그루브'는 오는 15일에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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