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독도(사진=그리다 스튜디오) |
차다혜가 독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차다혜의 웨딩 대행을 맡고 있는 한 업체는 그녀의 웨딩화보를 언론을 통해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다혜는 KBS 아나운서다운 우아함과 여신급 미모를 선보여 사랑스러운 예비 신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으며 예비 신랑 박 씨의 옆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 씨는 씨스포빌 모회사인 국내 중견 건설회사 자제로 사업 때문에 독도에 정기 페리를 운항하고 있어 두 사람은 신혼여행 기간 중 강릉-울릉도-독도를 경유하는 배편으로 독도를 다녀 온 뒤, 다른 해외 지역에서 허니문을 즐길 계획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차다혜 결혼식은 오는 3월18일 올려질 예정이며 사회는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해준 김현욱 아나운서가, 축가는 노을이 맡아 진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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