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연애' 연우진, "팬들 무한한 사랑, 보답할 것"

(사진=점프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보통의 연애' 연우진이 팬들의 무한사랑에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보통의 연애'의 극중 주인공 한재광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우진은 '오작교 형제들' 막바지 촬영과 '보통의 연애' 촬영이 맞물려 서울과 지방촬영현장을 번갈아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이에 연우진의 곁에서 그를 오랜 시간 동안 응원한 팬들은 지난 2월 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열심히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연우진과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 직접 수원 세트 촬영장까지 찾아와 연우진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증명했다.

특히 연우진의 팬들은 연우진과 동료배우, 스태프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보통의 연애' 팀을 응원, 촬영장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연우진에게는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라며 유자차와 함께 언제일지모를 키스신 대비를 위한 가글을 따로 준비해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는 센스를 발휘했다고.

이에 연우진은 “팬들이 직접 촬영장까지 찾아와 응원을 해주니, 매우 감사드리고 힘이 나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연기를 통해 저를 아껴주시는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아울러 “팬들의 사랑에 기분이 좋다.

팬들의 응원을 자주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장난기 섞인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연우진, 유다인 주연의 '보통의 연애'는 수, 목 9시 5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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