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14년전, '뽀미 언니' 시절 공개 "방부제 미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5 15:16

수정 2012.03.05 15:16

조여정 14년전(사진=온라인 커뮤니티,DB)

조여정이 14년전 '뽀미 언니'로 활약한 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자전, 후궁의 조여정 14년전 뽀미언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조여정이 MBC '뽀뽀뽀'에서 미모의 여배우들의 줄곧 해왔다는 '뽀미 언니'로 활동하던 시절에 방송된 화면으로 빨간 블라우스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어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에 조여정 14년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뽀미언니 시절 조여정 반갑네요",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표정 완전 귀엽다", "본판부터 다르네요", "저때도 인기 많았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후궁 : 제왕의 첩’에 출연해 최근 4개월간의 대장정 마치고 크랭크업 했으며 올 상반기 개봉 예정 중에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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