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멸망보고서' 고준희, 류승범과 커플 좀비연기 '도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5 15:56

수정 2012.03.05 15:56


고준희가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에서 좀비려 변하는 비운의 퀸카로 변신한다.

한국영화 최초로 ‘인류 멸망'을 다룬 '인류멸망보고서'가 대한민국 최고의 개성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친 몸매를 자랑하는 충무로의 패셔니스타 배우 고준희가 인류 멸망 첫 징후의 희생자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인류 멸망 바이러스를 불러오는 원인 제공자인 석우(류승범 분)에게서 멸망 바이러스를 전해 받는 비운의 퀸카로 변신하는 것.

영화 속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류승범을 첫 눈에 반하게 할 만큼 순수한 미모와 반전의 미친 몸매를 과시하며 완벽한 퀸카 캐릭터를 선보이는 고준희는 자신을 사랑한다 말하는 석우의 성급한 고백이 욕망의 표현일 수 있음을 알면서도 자신만 사랑해 줄 것 같은 그에게 속는 척 넘어가고 류승범과의 달콤한 입맞춤으로 인해 멸망 바이러스에 감염자가 된다.


특히 후반부에 신체적인 변화가 감지되며 점차 좀비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류승범이 선보이는 좀비와는 사뭇 다른 신비스런 좀비 연기를 선보여 촬영 현장의 스탭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좀비 커플 류승범과 고준희의 고깃집 데이트는 흔한 러브샷 대신 한 점의 고기를 놓고 젓가락을 맞부딪히는 남다른 커플 포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달콤한 키스 타임까지 가미된 두 사람의 커플 좀비 연기는 '인류멸망보고서'가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독특한 상상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김지운, 임필성 감독과 류승범-김강우-송새벽-김규리-진지희-고준희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 선보이는 인류멸망의 3가지 징후 '인류멸망보고서'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2년 4월5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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