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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롯데호텔에서 SBS 드라마 스페셜 ‘옥탑방 왕세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감독 신윤섭, 배우 박유천, 한지민, 이태성, 정유미, 정석원, 이민호가 참석했다.
SBS 드라마 스페셜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 못다 한 여인과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SBS 드라마 스페셜 ‘옥탑방 왕세자’는 오는 14일 밤 9시 55분 첫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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