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한화건설 바세니안 라고시사 부회장과 의견교환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5 16:22

수정 2012.03.05 16:22

한화건설은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본사에서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과 바세니안 라고시 사(社)의 칼 라고니(Lagoni) 부회장과 만나 신규 사업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라고니 부회장의 이번 방문은 최근 라고니 사가 단지 외관 설계를 담당한 김포 유로메트로의 디자인 협의와 새로운 사업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화건설측은 덧붙였다.


한편, 바세니안 라고니 사는 미국과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부호들이 선호하는 고급 건축물 설계를 주로 담당했으며 국내에서는 고급 골프빌리지인 '투스카니 힐스'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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