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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디자인 경영 시동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5 18:16

수정 2012.03.05 18:16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왼쪽)이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바세니안 라고니사의 칼 라고니 부회장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왼쪽)이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바세니안 라고니사의 칼 라고니 부회장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근포 사장이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바세니안 라고니사의 칼 라고니 부회장과 만나 신규 사업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라고니 부회장과의 만남은 라고니사가 단지 외관 설계를 담당한 김포 유로메트로의 디자인 협의와 새로운 사업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바세니안 라고니는 미국과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부호들이 선호하는 고급 건축물 설계를 주로 담당했으며 국내에서는 고급 골프빌리지인 '투스카니 힐스'의 디자인을 담당한 바 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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