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비비 성형부작용, 몰라보게 변한 얼굴.."같은사람 맞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5 19:17

수정 2012.03.05 19:17

손비비 성형부작용 (사진=DB)

중국의 미녀배우 손비비(쑨페이페이)의 성형부작용 모습이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비비의 외모 4단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손비비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으로 청순했던 예전 모습에서부터 세월이 흐름에 따라 몰라보게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변화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 본 일부 사람들은 성형부작용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손비비 성형부작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하던 모습이 사라졌다", "이정도면 성형 중독 아닌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 듯", "같은사람 아닌 것 같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비비는 한중 합작 드라마 '북경 내사랑'에 김재원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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