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밤톨머리, "이러다 진짜 군대까지 갈 기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6 12:33

수정 2012.03.06 12:33

닉쿤 밤톨머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닉쿤의 밤톨머리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에 도착한 2PM, 닉쿤 입영열차 탄 것 같은 포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을 방문한 닉쿤이 차량 안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닉쿤은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또한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헤어스타일로, 사진 속 닉쿤은 일명 밤톨머리로 불리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마치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청년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톨머리도 포스있네”, “훈남 미모에 밤톨머리라니”, “닉쿤 밤톨머리 은근히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으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2012 월드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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