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수 공예품 개발 지원사업 추진

【 대전=김원준 기자】대전시는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 10개 업체를 선정해 1개 업체당 285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개발지원 품목은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잘 살린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 공예품과,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접수기간인 4월 5~ 6일, 개발지원신청서, 상품개발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공예협동조합(042-863-7686)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4월중 관련분야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상품 개발보조금과 함께 상품의 홍보 등을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산업과(600-3564)로 문의[e-mail]